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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멘탈리스트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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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멘탈리스트를 잠깐 본적이 있다. 시즌1 에피소드 3정도까지?
그땐 제인의 매력을 영 느끼지 못했고, 다른 미드에 빠졌던걸로 생각된다.
몇주전부터 멘탈리시트 정주행을 시작했다. 
하루에 몇편씩 꾸준히 봐서 지금은 3시즌 끝무렵에 다다랐다.
이젠 범인이 누구겠구나 까지는 아니어도 얜 범인이 아니군! 하는 정도는 눈치챌수 있는 정도는 된것 같다 :-)

솔직히 제인의 레드존을 향한 과도한 복수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또 그의 도를 넘은 수사방식도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계속 보게되는건 제인과 리스본의 케미, 릭스비와 반펠트의 스토리, 조요원의 무뚝뚝한 매력때문이 아닐까.

3시즌에 이르러서는 맨날 허탕만치던 레드존 수사도 아주 약간?(하이타워의 도움아닌 도움으로) 진행된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먼것 같다. 최근에 시즌4를 방영하고 있는듯하니 어서 따라 잡아야겠다.

 ++ 추가!
시즌3 돌파완료.
역시! 내 예상대로 그분이 배신자였다. 릭스비의 짝사랑이 끝나지 않은걸로 봤을때 추측한거지만.
게다가 시즌4가 있는걸로봐선 레드존도 다시 풀려나거나 그 사람이 레드존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 받아놓았으니 바로 보러가겠지만 뭐.

결론은 불쌍한 밴펠트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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