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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나날.


시험이 코앞으로 닥쳐왔다.

문제는 발표도 코앞.. 훨씬 코앞이라는거ㅜㅠ망할..

그나마 다행인건 발표자로 직접 발표하는건 둘중에 하나만 해도된다는 것과,

천사같은 선배의 도움으로 셤대비용 강의녹음본을 구했다는거

보진 않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어쩌다 소식을 들었는데 예술의 전당에서 반고흐 인 파리 전시회를 하고 있고, 곧 바티칸 박물관전도 열린다고한다.

왠지 들으니 뿌듯 ㅋㅋㅋㅋ

반고흐미술관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본관에 이미 다녀왔고~

바티칸도 다녀왔고~ 

덕분에 두 전시회는  패스. 다른 재밌는 전시회를 찾아봐야지.


연말개봉 영화 중 기대하고 있는 영화들

호빗

주먹왕 랄프

레미제라블

타워

+내가 살인범이다 (이건 개봉좀 오래해줬으면... 셤끝나고 보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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