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 우리 학교에 선거유세하러 오신 문후보님 :)
시험끝나고 광화문 유세하시면 한번 가볼까 했는데 먼저 찾아와 주셔서 참 감사했다.
사실 오는 줄도 전혀 모르고 학교에서 집에 가던중에 사람들이 막 모여있어서 발견!
아쉬웠던건 역시 대학에 오셔서 그런지 반값등록금 얘기만 하다가 금방가셨다는..
다른 공약에 대해서도 많이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
폰카+최대줌 이라 화질구지..ㅠㅠ
너무 추워서 프라자 건문안에 들어가서 따뜻한거 먹으면서 지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