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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

리뷰 - 오블리비언


톰크루즈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시간도 어찌 여건이 되서 오랜만에 용산cgv에 보러간 영화.


.....???


사실 내가 좋아하는 SF장르 이기도 하고 더구나 배우진이 톰크루즈에 모건프리먼도 등장한다하여 보러갔는데..

근래에 본 영화중 가장 실망했다.

혹자는 그래도 눈이 즐거운 영화라고 하는데, 대체 어디가.. 

황폐한 지구를 것도 사막이 거의 주를 이루는 배경이라 볼것도 딱히 없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부분이 너무 협소해서 딱히 볼거리가 많다고 하기에도..?

(톰 크루즈가 관리하는 구역, 반란군 구역, 외계인우주선 본체 끝)

스토리면에서도 어디선가 본 이야기들을 짜깁기 해놓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실 망작 수준으로 영화 자체가 엉망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대실망한 영화.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8.3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정보
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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