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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알파 구입. 10월 전국민 호구만들기 프로젝트 단통법을 앞두고 몇달전부터 핸드폰을 알아보고 있었다.8월중순에 약정이 끝나기 때문에 약정끝나면 바로 바꿀수 있도록..후보로 갤럭시 S5, S5 광대역, G3, G3 cat6 등등 있었는데, 이달 초에 출시된 갤알파에 훅 가버렸다. 결국 강남역 딜라이트 샵에서 얼마전에 실물을 구경하고는 지르기로 결정.오늘 택배가 왔다.실물을 보고 산거라 디자인은 대만족.알파의 최대단점이라 여겨지는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도,기존에 쓰던 폰이 갤s3였다는 점에서 모두 업그레이드였다.배터리 용량면에선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소모전력량이 줄었기 때문에 사용시간면에선 월등히 늘어나서 굿굿.앞으로 2년동안 조심조심 아껴가며 잘 써봐야겠다. 알파는 이쁜데 찍을 배경이 허접해서 직접찍지는 못하고 해외 모.. 더보기
Alone 더보기
리뷰 - 심즈4 사즈가 출시 되었다. 삼즈에 비해 훨씬 디즈니(?) 적인 그래픽인게 특징. 또 심즈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로딩시간을 줄이고자 오픈월드 시스템을 버리고 작은 부지 중심의 월드로 돌아왔다. 뭐, 사실 심즈3와 비교하면 더 좋아진 점도 있고 반대로 더 나빠진 점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건 실제로 얼마나 재미있느냐인데.. 개인적으론 플레이가 더 즐거워졌다고 생각된다. 확장팩으로 추가될 여러부분들(직업이나 여러가지 취미활동 애완동물 계정 등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생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작에 비해 월등히 자연스러워진 느낌. 무엇보다 각 심이 풍부한 감정이 있다는게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또한 그러한 느낌들에 따라 상호작용의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도 재미있고. 처음 만들어본 심 고라니 (이름이 저런 이유는 그.. 더보기
담양-전주 여행 방학 마지막주에 휴가를 얻어 1박2일로 전주/담양 여행 도전. 첫날 광주를 거쳐 담양을 혼자 여행하고 다음날 전주에서 친구를 만나 당일치기 여행을 한뒤 다시 서울로 복귀하였다. 날이 너무 더워서 땀범벅이 된게 함정이지만 근 일년만의 혼자 여행이었기에 너무x10 좋았다. 여행 사진은 언제나 그렇듯이 서브블로그(http://riddikulus.tistory.com/)에 더보기
티스토리 스킨 추천 현재스킨이 너무 맘에들어 스킨리뉴얼을 꽤 오랫동안 하지 않았지만,운영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를 비롯해서 개인적으로 몇가지 내맘에 드는 스킨을 정보저장겸 소개 해본다.(글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모두 배포가 가능한 무료스킨만을 선정) 1. Just two color현재 사용중인 스킨.물론 개인적인 수정을 여러군데 가해서 이 블로그와 비교하면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흑 - 백 조합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최고의 스킨중 하나.다운 및 데모페이지 : http://mintmeter.com/250 2. Tirium최근에 발견한 반응형 스킨. 반응형 스킨이라하면 해상도가 달라져도 그에 맞게 스킨이 적응하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스킨이라 할 수 있다.이 스킨을 쓰는 다른 분들 블.. 더보기
리뷰 - 명량 말도많고 탈도 많은 명량을 보았다.사실 한참전에 보려고했으나, 가족들이 다 같이 보러가고 싶어하느 관계로각자 맞는시간대 + 연석을 잡느라 좀 늦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물어보니 식구들 반응이 서로 달랐다.재미있었다는 쪽도 있고 별로였다는 쪽도 있고.개인적으로 난 그저 그런 영화라는 느낌. 해전부분은 꽤 잘 만들었지만 전반부의 루즈함과 굉장히 뻔한 이야기에기대한 만큼의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였다.다만, 요즘같이 국가에 대한 믿음이 땅에 떨어진 시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명장중 하나인 이순신의 이야기를 다루었기에,그만큼의 감동이 더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1000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는데,작품성으로만 따지면 그렇게까지 훌륭한 영화는 아닌것 같다.한번쯤은 보면 좋은 영화정.. 더보기
Airplane 더보기
리뷰 - 드래곤길들이기 2 몇년을 기다린 드길2! 내 생애최고의 4dx영화가 드래곤길들이기1 이었기에, 두번째 시리즈를 정-말 기다려왔었다. 드길2도 역시나 내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고 충분히 충족시켜준 영화.전체적인 스토리가 좀 뜬금없긴한데, 개인적으론 드래곤 길들이기의 백미는 스토리보다는 강력한 드래곤캐릭터라고 생각하는지라..더구나 크게 거슬릴만한 내용은 아니어서 압도적인 투슬리스의 귀여움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이번 편은 1편에 비해 볼거리가 더 많아지고, 등장하는 드래곤 수와 스케일이 훨씬 커져서, 나처럼 시각적인 즐거움을 바라던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화였다. 4dx로 관람 가능하다면 꼭 한번 해보기를 추천. 하지만 북미에서의 드길2의 흥행은 그닥이라 드림웍스가 위기에 쳐헀다고 하던데ㅜㅜ지브리도 해체설 나돌더니 요.. 더보기